진목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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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례자의 집

진목 Albergue

JINMOK ALBERGUE(진목 알베르게)는 스페인 콤포스텔라로 걸어가는 순례길에 순례자들이 쉬어가는 숙소인 알베르게의 의미와 정신을 계승하고자 지어졌고 단순한 숙박시설이 아닌 순례와 묵상, 휴식과 충전이라는 숙소로서의 의미를 실현하고자 이 이름을 사용하였습니다.

순례자의 집(진목알베르게)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하고자 합니다.

무엇보다 순례자 숙소로서의 기능을 우선으로 하고 성지를 순례하는 순례자들이 찾아와서 편하게 부담 없이 쉬고 묵상하고 기도하고 순례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. 그래서 이 숙소에서는 숙박뿐 아니라 박물관에서 한국천주교회사적 탐구와 더불어 이곳 성지의 세분 순교복자들에 대한 삶과 얼을 배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. 또한 성지 뒷산 반대편 산 중턱에 위치한 범굴(현재는 무너져 내려 들어갈 수도 없는)의 이미지를 재현하여 범굴 모형의 동굴을 만들어 과거 순교복자들이 가족들과 피신해서 머물렀던 범굴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고, 그 굴을 통과하여 들어가면 동굴 속과 같은 암흑과 바위 틈 새에서 들어오는 한 줄기 미세한 빛을 안고 침묵 속에서 묵상하고 기도할 수 있는 묵상소를 준비해 두었습니다.
순례나 피정오신 분들이 기도처로서 힐링의 장소로서 활용하기에 적합할 것입니다.

그리고 순례자들의 식사는 자율식당을 이용하도록 하였고 식당 한 편에 재료 자판기를 두어 간단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.

단체 순례객들의 식사는 뷔페(BUFFET)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장소만 제공됩니다. 내부식당의 경우 40~50명 수용 가능하고 그 이상의 경우는 순례자 숙소 앞 마당에 차양막을 설치하여 이용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. 그 외 필요한 것들은 성지 사무실에 문의하시면 됩니다. 

다음으로 순례자와 피정자 외에도 ‘휴가, 여행, 쉼, 산행, 레저’를 위한 숙소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.

또 다른 기능은 진목정성지순교자기념성당 내에 위치한 하늘원 이용자들을 위한 숙소입니다.

성묘를 오는 가족단위의 방문객들 또한 본 숙소를 이용 할 수 있게 2층 가족숙소를 설계, 방 두 개를 합쳐 한 가족이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.